✅ 도입 – 첫 입금, 언제 들어오죠?
“실업급여 신청한 지 꽤 됐는데 아직도 입금이 안 됐어요…”
처음 신청한 분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건 바로 “언제쯤 돈이 들어오는가”입니다.
신청 완료 후 아무런 안내 없이 기다리게 되는 그 막막한 시간… 저도 경험해 봤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첫 입금일 예상 방법과 지급 주기, 확인 팁까지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아주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.
⏰ 첫 입금은 언제 들어오나?
실업급여의 첫 입금일은 다음 3단계를 모두 거친 뒤에 결정됩니다.
- 이직확인서 제출 (회사에서 전송)
- 워크넷 등록 + 수급자격 신청
- 고용센터 상담 및 실업인정 1회차 완료
✅ 이 3가지가 완료되어야 고용센터에서 ‘지급승인’ 처리가 시작됩니다.
이후에는 평균 5~7일 내로 첫 입금이 이뤄집니다.
💰 지급 주기와 금액 계산
실업급여는 14일 단위(2주)로 실업인정을 받고, 그에 따른 기간만큼 정해진 날짜에 정산하여 입금됩니다.
| 항목 | 설명 |
|---|---|
| 인정주기 | 2주에 1회 인정 (고용센터 방문 or 온라인) |
| 지급주기 | 인정일 기준으로 약 3~5영업일 후 |
| 입금 금액 | 일급 × 인정일수 (주말 제외) |
| 지급 계좌 | 신청서에 입력한 본인 명의 계좌 |
🧾 실업급여 입금일 조회 방법
- 고용보험 홈페이지 접속 → www.ei.go.kr
- 개인 로그인 → [마이페이지] → [지급내역 조회]
- 입금 예정일 확인 가능
- 워크넷 알림 설정으로 문자 수신 가능
☑️ 보통 입금 전날 또는 당일 오전 문자로 알림이 옵니다.
🔁 입금이 지연되는 이유
- 회사 이직확인서 지연 제출
- 워크넷 등록 미완료
- 구직활동 증빙자료 부족
- 고용센터 심사 지연 (공휴일 포함)
- 지급 계좌 오류 또는 미입력
👉 특히 첫 실업인정일 전까지는 어떤 입금도 발생하지 않습니다.
💬 실제 사례 – 빠른 입금 vs 지연 입금
✔ 빠른 지급 사례: 회사가 퇴사 2일 후 이직확인서 전송 → 일주일 후 실업인정 → 4일 뒤 첫 입금 완료
❌ 지연 사례: 이직확인서 지연 + 워크넷 등록 누락 → 실업인정일 3주 뒤에야 입금 시작
📍 입금 전 체크리스트
- ✔ 이직확인서 정상 제출 여부
- ✔ 워크넷 등록 및 이력서 작성 완료
- ✔ 실업인정일 정상 출석 or 비대면 완료
- ✔ 고용센터 상담 여부 확인
- ✔ 지급계좌 오류 여부 확인
✅ 마무리 요약
실업급여는 신청했다고 바로 입금되지 않습니다.
모든 서류와 절차가 제대로 완료된 뒤, 실업인정일까지 마치고 나서야 지급이 시작됩니다.
✔ 평균적으로 신청 후 첫 입금까지 2~3주 소요
✔ 이후에는 2주마다 구직활동 인정 → 입금 반복
지금까지의 흐름만 정확히 이해하시면, 당황하지 않고 지급 일정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😊
📌 다음 5편에서는 “실업급여 수급 중 알바 가능할까? 겸직과 수급자격 유지 전략”을 다룰 예정입니다!